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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 케이블 온도감시 시스템
지하전력구 온도감시 샘플 화면
【그림: 지하전력구 온도감시 샘플 화면】
지하전력구 초고압 케이블 온도감시 구간 현장
【그림: 지하전력구 초고압 케이블 온도감시 구간 현장】
늘날 도시인들은 전기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전력 공급의 차질은 곧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고압의 경우 매우 많은 전류에 고압이 걸리므로 이상이 발생할 경우 한 도시가 정전(Black out)되는 경우를 볼수 있는데 지중에 매입되어 있는 경우 별도의 감시 설비가 없기 때문에 포크레인 등 다른 도시 시설 건설로 인하여 전력선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전력선에 광섬유를 이용하여 온도를 감시하면 전력선의 건전성을 항시 감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상이 발생되면 이상 지점을 정확히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손상이 되기 전에 이상을 감지하여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뿐 만 아니라 사고후에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고압에서 광섬유를 이용한 전력선 유지 관리는 필요가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송전 케이블에 광섬유를 적용하는 방법은 케이블의 시스 안에 광섬유를 내장시키는 복합케이블 방식과 전력케이블 포설 후(또는 동시) 광섬유 케이블을 포설하는 독립 포설 방식이 있습니다.

송전 케이블의 관리에서 도체의 온도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도체의 온도를 계산하고 단시간 허용 전류 이상 전류를 흘릴수 있도록 개발된 DCR(Dynamic Cable Rating) 또는 RTTR (Real Time Thermal Rating) 모들을 같이 공급하여 전력선을 최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DTS를 이용한 저희 DMS 시스템은 많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시스템 설치 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에게 친숙한 3D화면 및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쉽게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상 부위를 찾고 문제점을 해결함에 있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여러 업체의 DTS 접목이 가능하도록 호환성이 뛰어나고, 타 시스템과도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적용 케이블 : 765kV, 345kV, 154kV, 66kV, 22.9kV 전력 케이블
- 포설 방식 : 광전 복합 방식, 전력선 위에 포설 방식
- 감시 방식 : 전력선 온도 감시, 도체온도 감시